뉴스 | 나노팜, 가족•고객이 함께 웃는 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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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노지킴이 작성일23-02-15 17:34 조회6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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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1978년 창업이래 ‘아름다운 피부, 아름다운 세상’을 경영이념으로 코스메쉬티컬 시장만을 보고 피부과학 외길을 걸어온 뚝심있는 기업 ㈜나노팜. 창업주 故 이봉환 회장의 뒤를 이어 지난 2011년부터 이 회사를 이끄는 이승용 대표는 전국 피부과 병의원 현장을 발로뛰며 전문의를 만나는 영업통 CEO다. 특히 나노캡슐화 기술로 탈모•여드름 라인에 대한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로 한우물을 판 결과 국한된 피부과 시장을 이끄는 경쟁력 있는 회사로 입지를 강화해 가고 있다. 또한 고기능성 트러블 케어 전용 에이클란 4종 등 특화 제품라인이 입소문을 타고 유명 피부과, 대학병원 등에서 의사 처방에 따라 판매되는 전문 의약품으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는 ㈜나노팜 이승용 대표의 경영목표는 거창하지 않다. 이 대표는 “나노팜 가족과 고객이 함께 웃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따뜻한 기업을 꿈꾼다”고 말한다. 지난해 코로나 19 팬데믹 확산에 따른 감염공포가 확산될 때 회사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에게 코로나 19 자가진단 키트를 무료 지급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임직원 덕분에 난관 극복 특히 선택과 집중으로 손실이 예상되는 사업부분도 발견됐으나 나노팜 가족 구성원들이 하나같이 허리띠를 졸라맨 결과 잘 버틸 수 있었다며 직원들에게 공을 돌린다. 전직원 급여 매년 인상 이 대표가 매년 연말 빼놓지 않고 개최하는 행사가 바로 송년회다. 1년 동안 고생해준 직원들과 애정과 사랑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로 2011년 이 대표 취임 이래 10년 넘게 지속 중이다.
연말 직원 사기진작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잡은 송년회에서 이 대표는 전직원 한사람도 빠뜨리지 않고 상품 전달과 스킨쉽을 나눌 정도로 정이 넘치는 CEO다. 지난해는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송년회를 취소하는 대신 부서 회식과 함께 전직원 10만원 상품권 지급으로 송년회 개최를 대신할 정도로 1년 동안 회사를 위해 애써준 모든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안정적 직장문화 이직율 제로
팀장 중심 조직문화가 정착된 나노팜에서는 조직 활성화를 위해 회사 정책수립을 위한 회의는 매주 팀장 중심으로 진행된다. 그 결과 팀워크가 잘 이루어져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나 불만이 없고 자연스럽게 안정된 가족 분위기로 연출되기 때문에 장기 근속자가 많이 탄생한다고. 이 대표는 유난히 직원들의 근태에 민감하다. 의약품과 기능성화장품 제조업체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는 일념이 강하기 때문이다. 사랑이 넘치는 기업 비상 원년 임직원들을 가족처럼 대하고 여기서 만들어진 ‘따뜻한 교감 형성’을 모토로 기업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 ‘사랑이 가득한 기업-나노팜’ 2023년 계묘년 새해 토끼의 영리함과 민첩함으로 힘차게 비상하길 기대한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