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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노덤 모이스춰라이저 스트롱
작성자 나노지킴이 조회 1,39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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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한 건성 보습크림 추천 :: 겨울 수분크림
나노덤 모이스춰라이저 스트롱



쌀쌀해지는 계절이면 건성 피부는
보습력이 확실한 보습크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이리저리 찾아보며 보습크림 추천 아이템을 살펴보기도 하고
겨울 수분크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두 눈에 불을 켜는 모습은
나처럼 건성 보습크림을 찾는 건성/악건성 유저들만이 겪는 고충일 것이다.
 
최근 들어 보습크림 추천 아이템으로 새롭게 떠오른
나노덤 모이스춰라이저 스트롱을 사용해봤다.




품평을 통해 사용해본 제품이건만
마치 선물을 받은 듯 세심하게 포장되어 도착했다.
본품 용량에 맞먹는 나노팜의 미니어처 제품들도 득템!
보습크림 추천 아이템인 나노덤 모이스춰라이저 스트롱과
함께 사용하기 딱 좋은 나노팜의 스테디셀러들이다.




겨울 수분크림 추천 1순위인 나노덤 모이스춰라이저 스트롱
본품과 함께 받은 미니어처들을 나열하니 부피가 제법 된다.
여행용으로 챙겨가기 딱 좋은 구성인 듯.
나노팜 공식몰에서 미니어처 제품만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하니
본품 구매 전에 제품력을 체험해보고 싶은 깐깐한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




이 제품은 독특하게도, 단상자부터 버진씰이 붙어 있다.
제품의 개봉여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이색적인 보습크림이다.




위생면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겨울 수분크림을 다방면에서 깐깐하게 따져보고 고르는 분들에게 추천할만 하다.
2014년에 생산된 신선한 보습크림이라는 점도 포인트!





건성 보습크림 추천 아이템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나노덤 모이스춰라이저 스트롱은
단상자와 튜브형 제품 용기에 제품설명을 최대한 간결하게 적어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별도의 설명서를 동봉하여
이용자를 배려한 부분도 돋보인다.
 
나노덤의 모이스춰라이저는 중지성용인 마일드와
건성/악건성용인 스트롱으로 구성된다.
이 중 건성/악건성용으로 출시된 스트롱 제품은
건성 보습크림 추천 아이템인 것은 물론, 겨울 수분크림으로도
짱짱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단상자에 씰이 붙어 있을 정도이니
제품 입구에도 당연히 버진씰 처리가 되어 있다.
나노덤 보습크림, 모이스춰라이저 스트롱의 용기 입구는
페이셜 제품 치고는 살짝 크게 느껴지는데
건조함이 심할 경우에 바디에도 일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이 정도의 입구 사이즈가 적당하다고 느껴진다.




'겨울 수분크림' 혹은 '건성 보습크림'이라고 하면
흔히 쉐어버터처럼 꾸덕하고 무거운 질감의 제형을 떠올리기 쉽지만
나노덤 모이스춰라이저 스트롱은 건성 보습크림으로 적합한데도 불구하고
부드럽고 묽은 제형을 자랑한다.




다양한 천연 보습오일 성분들로 인해
피부에 펴바르기 좋은 적당한 묽기이면서
신기하게도 오일리하게 퍼지는 느낌이 없고
보습오일 성분이 피부에 촉촉하게 흡수되는 사용감이다.




점도는 일반적인 로션(에멀전)에서 살짝 더 질감이 느껴지는 정도.
수분크림 중에 묽은 타입의 제품들과 비슷한 느낌이다.
끈적하게 늘어지거나 퍼지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장점.




실제로 얼굴에 펴바를 때는
손가락의 체온으로 인해 제형이 살짝 녹으면서 흡수되는 느낌이다.
별도의 인공향이 첨가되지 않아 거의 무향에 가깝고,
민감한 피부에서도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얼굴에 도포한 모습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고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점이,
흡수가 매우 빠르고
피부 속 깊이 수분과 영양이 전달되는 느낌이라는 것이다.
 
특히 심한 건성 피부의 경우 세안 후 약간만 시간이 경과해도
보습크림을 발랐을 때 피부에 흡수가 안 되고 겉도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입자가 매우 세밀해서
피붓결을 따라 피부 속으로 쭉 침투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이 제품은 건성 보습크림 추천 아이템으로 특히 손꼽을만 하며
피부타입을 불문하고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 수분크림으로도 매우 적합하다.





사용 전후를 비교해보면
건성 보습크림으로서 이 제품의 장점이 더욱 부각된다.
 
한 번 도포한 것만으로도 피부의 윤기감이 돋보이고
영양감과 보습력이 탁월한 것에 비해 번들거림이나 리치한 느낌이 매우 적다.
보습력에 비해서 상당히 가벼운 사용감이라 할 수 있는데,
그런 것에 비해 또 보습 지속력은 거의 만 하루 동안 놔둬도
얼굴에 계속 속 깊은 촉촉함이 느껴질 정도로 발군이다.
 
한두 번 사용만으로도 일반적인 수분크림과 확연히 다른
짐승같은(!) 보습력을 실감할 수 있고,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가 지닌 자체적인 수분보유력이
눈에 띄게 상승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건성 보습크림 추천 아이템인 이 제품은
만성적인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가 푸석해져 고민인 분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천연 원료에서 추출한 감마리놀렌산과 감마오리자놀이
미세 캡슐을 리포좀화 한 나노팜의 기술력과 맞물려
찢어질 듯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겨울 수분크림으로 추천하기에 손색이 없다.
 
꼭 악건성 피부가 아니더라도
속당김과 푸석함이 고민인 모든 분들에게 딱 일주일만 써볼 것을 권해본다.



리뷰 원문 : http://blog.naver.com/gripia84/22016408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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